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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피겨스] 줄거리 및 등장인물 소개와 국내외 총평

by heimishe 2025. 3. 15.

1960년대 미국, NASA에서 일하는 흑인 여성 수학자들이 차별을 극복하고 미국 우주 개발에 기여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히든 피겨스] 줄거리 및 등장인물 소개와 국내외 총평
히든패겨스 영화포스터

히든피겨스 개요 및 줄거리

1960년대 미국 NASA에서 일하는 세 명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수학자 캐서린 존슨, 도로시 본, 메리 잭슨은 인종차별과 성차별이 심한 사회 속에서도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받기를 원하고 있다. 캐서린은 천재적인 수학자로 스페이스 태스크 그룹에 배정되지만 백인 남성들로 가득한 환경에서 차별을 겪으며 동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도로시는 능력이 뛰어나지만 정식으로 슈퍼바이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IBM 컴퓨터 도입을 대비해 프로그래밍을 독학하며 팀원들에게도 가르친다. 메리는 엔지니어가 되기를 꿈꾸지만 흑인은 대학원 과정을 들을 수 없어 법정에서 싸우며 교육을 받을 권리를 얻는다.

캐서린은 존 글렌의 궤도 계산을 정확히 수행하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여전히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등 차별을 겪지만 그녀의 노력과 실력은 상사인 알 해리슨에게 인정받아 결국 백인들과 동일한 대우를 받게 된다. 도로시는 IBM 컴퓨터를 성공적으로 작동시키며 정식 슈퍼바이저로 승진하고 팀원들까지 함께 승진시킨다 메리는 법적 장벽을 깨고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항공우주 엔지니어가 된다. 존 글렌이 발사된 후 궤도 진입에 문제가 생기자 캐서린이 계산을 다시 확인하고 그녀의 계산이 정확함을 증명하여 우주비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세 여성의 활약은 NASA의 성공에 기여하며 이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영화는 이들의 실제 공헌을 조명하며 인종과 성별을 넘어 실력으로 인정받는 과정과 도전 정신을 감동적으로 그려내었다.

 

등장인물소개

캐서린 존슨 (타라지 P. 헨슨) NASA에서 비행 궤도 계산을 담당한 천재 수학자로 유인 우주 비행 프로젝트에서 비행 궤적을 계산하는 중요한 업무를 맡는다.뛰어난 수학적 재능을 가졌으나, 흑인 여성이라는 이유로 동료들로부터 차별받는다. 백인 남성들만 있는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고, 사무실 내 유색 인종 전용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 NASA 최초의 유인 우주 비행을 앞두고, 캐서린은 정확한 궤도 계산을 수행하며 존 글렌의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존 글렌조차도 컴퓨터보다 그녀의 계산을 더 신뢰한다.

도로시 본 (옥타비아 스펜서) NASA의 흑인 여성 계산팀(컴퓨터) 리더이자 최초의 흑인 여성 슈퍼바이저로 공식적인 직책 없이 흑인 여성 계산원들을 이끌며 뛰어난 리더십과 학습 능력을 갖춘 인물. 인종 차별로 인해 정식 승진을 거부당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실력을 키운다. NASA가 IBM 컴퓨터를 도입하자, 누구보다 먼저 프로그래밍을 독학하고 이를 팀원들에게 가르쳐 새로운 시스템을 운영하는 핵심 인물이 된다. 결국 그녀는 정식 슈퍼바이저로 인정받고, 팀원들도 공식적인 프로그래머로 일할 기회를 얻는다.

메리 잭슨 (자넬 모네이) NASA 최초의 흑인 여성 엔지니어이며 똑똑하고 열정적이며, 차별에 정면으로 맞서는 용기 있는 여성으로 항공 공학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 하지만, 흑인 여성이라는 이유로 교육 기회를 얻지 못한다. 똑똑하고 열정적이며, 차별에 정면으로 맞서는 용기 있는 여성이다.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필요한 학위를 취득하려 하지만, 흑인은 해당 교육을 받을 수 없다는 법적 장벽에 부딪힌다. 이에 법원에 직접 탄원하여 최초로 백인 학교에서 공학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아내고, 마침내 NASA의 첫 흑인 여성 엔지니어가 된다.

앨 해리슨 ( 케빈 코스트너) NASA의 스페이스 태스크 그룹(Space Task Group) 책임자로 미국 최초의 우주 비행을 성공시키기 위해 팀을 이끄는 인물이며 업무 중심적인 성격으로, 인종 차별보다는 성과를 중시하는 지도자이다. 캐서린이 차별받는 현실을 알게 된 후, 모든 직원이 같은 화장실을 사용하도록 규정을 변경하는 등 변화를 시도한다. 그녀의 실력을 인정하고, 중요한 회의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존 글렌(글렌파) 미국 최초로 지구 궤도를 도는 NASA의 프로젝트 머큐리(유인 우주 비행)에서 가장 중요한 비행사이다. 인종 차별적 편견이 없는 인물로, 캐서린 존슨의 계산을 신뢰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인다. 발사 직전 컴퓨터의 계산값이 틀릴 가능성이 제기되자, 그는 "캐서린에게 다시 한 번 확인해 달라"며 그녀의 계산을 신뢰한다.

비언 미첼 (커스틴 던스트) NASA의 백인 여성 관리자로 도로시 본의 상관으로, 인종 차별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점차 변화를 겪는 인물이다. 처음에는 도로시를 정식 슈퍼바이저로 승진시키길 거부하고, 흑인 여성 직원들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인다. 도로시 본이 IBM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익히고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자, 그녀를 정식 슈퍼바이저로 인정하게 된다. 마지막 장면에서 도로시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모습을 보이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국내외 총평 및 결론

한국에서는 흑인 여성들이 차별을 이겨내고 NASA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낸 실화를 다룬 점이 인상적으로 평가되었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캐서린 존슨 역할을 맡은 타라지 P. 헨슨의 연기가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다만, 일부에서는 전개가 다소 전형적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미국에서는 비평과 흥행 모두 성공한 작품으로, 특히 여성과 인종차별이라는 사회적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와 높은 평점 등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여우조연상(옥타비아 스펜서), 각색상 후보에 올랐다.
특히 실화를 기반으로 한 역사적 스토리와 차별을 극복하는 강한 여성들의 모습이 큰 감동을 주었고, "NASA의 숨겨진 영웅들을 조명한 영화"라는 점에서 사회적으로도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았다.